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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자유’ 대표 이병복, ‘3막 3장’ 전시 열려
글 월간객석 2013-06-01 |   지면 발행 ( 2013년 6월호 - 전체 보기 )


한국의 1세대 무대 미술가 이병복의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6월 30일까지). 연출가 김정옥과 1966년 극단 ‘자유’를 설립한 이병복은 연극계에서 ‘무대 의상’과 ‘무대 미술’에 관심을 둔 1세대 무대 미술가로 불린다. 그의 무대 예술은 한지나 삼베를 이용한 전통적 느낌을 활용해 단순하면서도 소박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병복이 걸어온 지난 40년의 연극인생을 마치 아카이브 자료처럼 선보일 이번 전시는 작가의 지나온 세월의 기억과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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