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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음악계 추모
11/1/2016 |   지면 발행 ( 2016년 11월호 - 전체 보기 )



故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음악계 추모


지난 10월 12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권혁주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11시 콘서트’에서는 강창우/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고인의 사진을 띄운 채 엘가 ‘님로드’를 연주했고, 문화예술채널 ‘아르떼’는 그의 생전 연주 실황을 모아 특집 방송을 방영했다. 정경화·김정원·손열음·주미 강 외 여러 음악인이 SNS 등을 통해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권혁주는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움 챔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를 앞두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정지로 사망했다. 지난 9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에 힘쓰며 연습에 몰입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모스크바 음악원,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으며 성장했다.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와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의 단원으로 활동했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본선 개최

201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본선이 진행된다. 10월 29일 참가자 현장 등록 이후 30· 31일 1차 본선, 11월 2·3일 2차 본선이 진행되며 5일과 6일에는 결선 및 시상식과 입상자 콘서트가 열린다. 모든 경연은 일반에 공개된다. 심사위원장 김대진을 비롯한 총 9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1·2·3위(상금 각각 3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와 박성용 영재특별상, 윤이상 특별상을 시상한다. 본 콩쿠르는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을 기리며,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젊은 음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3년에 창설되었다. 매년 11월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부문이 번갈아 개최되며 올해 피아노 부문에 이어 2017년 바이올린, 2018년 첼로 부문이 열린다.

지휘자 티에리 피셔 · 마르쿠스 슈텐츠 서울시향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임명


지휘자 티에리 피셔와 마르쿠스 슈텐츠가 서울시향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서울시향은 예술감독 정명훈 사임 이후 클래식 음악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지휘자추천자문위원회를 꾸려 오케스트라의 새 리더를 선발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해왔다. 음악감독 선임 및 정식 부임까지 1~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소속감을 공유하며 오케스트라의 중·장기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수석 객원 지휘자를 초청하기로 했다. 이들은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활동한다. 스위스 출신인 피셔는 2006~2012년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 웨일스 수석 지휘자, 2008~2011년 나고야 필하모닉 상임 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유타 심포니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서울시향과는 2013년 ‘아르스 노바’ 시리즈에 참여하며 연을 맺었다. 독일 출신인 슈텐츠는 2003년부터 2014까지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향과 말러 1번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휘자 제임스 저드 대전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선출

▲ ⓒHarald Hoffmann

영국 출신인 지휘자 제임스 저드가 대전시향의 새 예술감독 및 상임 지휘자로 부임해 지난 9월 30일 취임 연주회를 개최했다. 저드는 로렌 마젤이 이끄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와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유러피언 커뮤니티 유스 오케스트라의 부예술감독을 지낸 바 있다. 이후 14년간 플로리다 필하모닉 음악감독, 8년간 뉴질랜드 심포니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현재 뉴질랜드 심포니 명예 음악감독으로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으며 낙소스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저드는 2002년 KBS교향악단 객원 지휘를 시작으로, KBS교향악단과 서울시향을 수차례 지휘하며 한국과 연을 맺어왔다. 앞으로 2년간 대전시향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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