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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니스트 김홍박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호른 수석으로 선임
글 국지연 기자 2015-02-01 |   지면 발행 ( 2015년 2월호 - 전체 보기 )




호르니스트 김홍박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호른 수석으로 선임


‘객석’ 2015 차세대 젊은 예술가 12인으로 선정된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으로 선임되었다. 1879년 창단한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마리스 얀손스·앙드레 프레빈·유카 페카 사라스테 등이 상임지휘자로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바실리 페트렌코가 지휘를 맡고 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다.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김홍박이 한국인 최초로 수석 주자로 선임되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다른 악기 군에 비해 한국인이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금관악기 군에서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하다.

김홍박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정명훈의 서울시향에서 호른 부수석이었으며, 말레이시아 필하모닉·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오슬로 필하모닉 등에서 객원수석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스웨덴 왕립오페라의 제2수석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에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으로 활동하며 음악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 2월부터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습수석으로서 게르기예프와 런던·파리 등지에서 투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김홍박은 제2수석을 맡고 있는 스웨덴 왕립오페라의 종신단원으로서 자격이 당분간 유지되기에 오슬로 필하모닉 매니저와 함께 일정을 조율 중이다. 그는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15년 시즌 공연부터 정식 호른 수석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반년에서 1년까지 수습 기간을 거친 뒤 종신 단원으로서 자격 부여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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